환경 및 생명관련연구직과 기술직

핵심 능력 : 언어, 수리논리 유사 직업 : 환경영향평가기술자 관련 학과 : 환경학과, 화학공학과, 환경공학과, 환경시스템공학과, 해양환경공학과, 산림환경과학과,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환경과학과, 환경정보과

환경영향평가원은 환경영향평가대상 사업의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자연환경, 생활환경, 사회·경제 환경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미리 예측·분석하여 환경영향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한다. - 사업의 특성, 입지여건 등을 고려하여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점평가 요인을 설정한다. - 개발사업의 시행으로 환경영향의 직접적 피해 대상인 지역주민의 의견을 공청회 등을 통해 수렴한다. - 체크리스트법, 상호작용 메트릭스법, 네트워크법 등의 기법을 활용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하고, 문헌조사 등을   통하여 환경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·정리한다. - 설정된 대안에 대하여 비용편익분석, 다목적계획기법 등을 활용하여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한다.     - 환경영향평가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   서 환경공학, 토목공학, 화학공학, 환경학, 환경시스템공학,   해양환경공학, 산림환경과학, 환경과학, 환경정보, 환경화학공학,   토목환경공학 등을 전공하여 진출하면 취업에 유리하다. -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일반적으로 관련 분야 석사 이상의 학력이   요구된다.   - 환경영향평가원은 평가결과를 작성하기 위해 글쓰기 능력과 전산능력이 요구되며, 환경영향을 평가ㆍ예측하기   위해서 분석력이 필요하다. -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뤄 일하기 때문에 협동심이 필요하며, 꼼꼼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하다.   『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』에 의하면 환경영향평가원을 포함한 환경공학기술자는 19,604명이며, 이 가운데 여성은 15.9%를 차지하고 있다. 학력별로는 대졸이 64.7%, 석사 이상이 24.8%, 전문대졸 이하가 10.5%를 나타내고 있다. 월평균 임금은 295만 원이다.

대한환경공학회 ( www.kosenv.or.kr )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 ( www.kei.re.kr ) 한국환경공단 ( www.keco.or.kr )